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RE:2 (문단 편집) == 번역 관련 == 한국어 자막 번역이 잘못되었거나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게임 내 오역 → 제대로 된 번역 * 산탄총 외피 → 산탄총 탄환(Shotgun Shells) * 섬광 탄환 → 소이탄(Flame Rounds) * 도화선 → 전기 퓨즈(Fuse) * 기계공 잭의 손잡이 → 올림내림용 손잡이(Mechanic jack handle) * 전염병 → 소요(Outbreak)[* 현재는 소요라고 나온다. 게임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게임 자체를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일러까지 갈 중대한 문제라 그런듯.] 초반엔 주인공들은 무엇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므로 과한 의역이다. * 레온이 악어에게 쫒기고 난 후 "바이러스 때문에 괴물이 된다 했지, 파충류가 된다곤 안했잖아." → "바이러스가 사람들을 괴물로 만든다고 했지, 파충류를 괴물로 만든다곤 안했잖아"(원문 : You said the virus turned people into Monster, Not reptile)[* 문장 자체로만 보면 원번역도 옳은 번역이라 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사람을 '괴물'로 변화시킨다고했지 '파충류로' 변화시킨다고 하지 않았잖아 정도로만 해석해도 문장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 당시 상황을 봐도 저 악어가 사람이 바이러스때문에 악어가 된건지 아니면 악어가 바이러스때문에 거대화한건지 본작의 배경지식이 없는 게이머들은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 다만 작중에선 레온이 분명하게 'people'에 강세를 두고 있기때문에 후자 쪽이 옳은 번역이다.] * 클레어로 타이런트를 쓰러트리면 출력되는 대사 "그래... 비키는게 좋을거다." → "좋아... 움직여야겠어"(원문 : Ok... Better move it. 레온이 쓰러트렸을때랑 비슷한 뜻의 대사다.) * 클레어가 연구소 가기 전 대사 "물러설 수는 없으니까" →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원문 : There's no turning back) * 클레어가 연구소에서 제초제를 뿌리고 난 뒤 대사 "식물 습격은 이쯤해야겠네" → "잡초 번식은 이제 끝이군"(원문 : So much for the weed infestation)[* Weed Infestation(잡초+습격)을 그대로 직역한 오류. 본래 잡초'를' 습격하는 게 아니라 잡초'가' 습격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영어 원어나 일어 자막을 보면 레온과 클레어가 딱히 서로 존대를 붙이며 대화하는 분위기가 아닌데, 한국어 자막에서는 내내 존댓말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영어를 기반으로 번역한 것이라 해석에 한계가 있다. 한국어판에서는 레온과 클레어의 아네트와의 대화를 존댓말로 번역했지만 일본어 더빙에서는 반말 일관도다.] 다만, 일반적으로 성인끼리의 첫만남에서 상호존대가 기본임을 생각해보면 크게 문제 될 오류는 아니다. 반면 에이다와 얘기할 때는 계속 반말로 일관한다. 이후 레이 트레이싱 업데이트로 오역들이 고쳐졌다. 다만 레온과 클레어가 여전히 서로 존대하며 대화하는 것을 보면 그냥 공식적으로 레온과 클레어는 서로 상호존대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상술된 것 처럼 일반적으로 성인끼리의 첫만남에서는 서로 상호존대가 기본임을 생각해보면 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바꾸지 않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에이다의 경우는 에이다의 성격 자체가 쉽사리 존댓말을 써줄 만한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레온에게 애정을 가지게 되는 전개 때문인지 반말 번역이 유지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